[사진=극동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한국어교육센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학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경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어교육센터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 까지 급수에 따른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 시험을 실시했으며, 시험 결과에 따라 성적우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극동대는 외국인 거주 비율이 매우 높은 음성군의 인구학적 특성을 고려할 때,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지역연계활동 및 음성군과의 네트워크는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시대적 요구에 부합됨은 물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옥 극동대 대외협력처장은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발맞춰 입학식, 수료식 및 연합오리엔테이션, 문화체험, 진로 안내 및 심리상담, 학부 진학을 위한 학과 체험, 국제 행사 참여, 지역 봉사 등의 적극적 확장을 통해 외국인 어학 연수생들에게 한국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 및 사회적응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미 기자 jhg746@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