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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외국인 유학생’ 2학기 대학생활 적응 돕기 나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9-29
  • 조회수 : 1249
   해외 입국 외국인 유학생 대상 멘토브릿지 프로그램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전경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전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2020학년도 2학기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브릿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통대는 25일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위축된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멘토브릿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선배 외국인 유학생들이 최근 비대면 수업에 따른 애로사항과 학업활동에 도움을 주고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조기 적응과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멘토브릿지 프로그램은 총 9개조로 구성돼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또 프로그램 종료 후 우수 멘토를 선정해 비교과 프로그램 마일리지 부여와 함께 별도 시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대 국제교류본부장 신동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낮선 유학 생활에 적응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