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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4개 대학과 'K-유학생' 유치 협력 회의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5-02-13
  • 조회수 : 43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충북지역 14개 대학들이 충청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형 K-유학생' 유치와 정착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충북도는 1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내 대학 국제교류부서 유학생 정책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내 14개 대학 국제교류원장과 실무진 등이 참여해 그동안 'K-유학생' 제도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7월부터 도입된 '충북형 K-유학생 제도'는 인구 소멸에 대응하고, 학령인구 급감으로 겪는 대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을 선발해 학습 기회와 일자리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동안에는 까다로운 비자 조건 등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법무부가 지역별로 발급 조건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다소 숨통이 트였다.

도는 이날 지역 특성에 맞게 설계해 법무부에 제출한 비자 설계안을 지역 대학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유학생 정착 지원프로그램과 일학습병행 안전교육, 외국인 유학생 전용 플랫폼 구축, 유학생 취업박람회 등의 유학생 지원 사업의 세부 추진 계획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정책의 초점이 결혼이주여성에서 외국인 유학생이나 근로자, 재외동포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도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헤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훌륭한 인재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CBS 박현호 기자

출처 : 충북도, 14개 대학과 'K-유학생' 유치 협력 회의 개최 - 노컷뉴스